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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1-20 13:42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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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모습. 연합뉴스


서울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하고도 아직 검사받지 않은 서울 거주자들을 이번 주 고발하기로 했다.

백운석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20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미검사자들의) 위치추적 결과가 이르면 오늘 중 나올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BTJ열방센터의 스태프, 훈련생, 기도회 참석자 명단 등을 바탕으로 센터 방문자를 파악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한 상태다. 이들 중 서울 거주자들은 지난 15일까지 검사받도록 서울시로부터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19일 기준으로 81명이 검사에 불응하거나 연락이 끊긴 상태다.

BTJ열방센터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시설이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며 전국에서 784명(20일 0시 기준)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류현진(33)이 불안정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안정감을 실어주는 진정한 에이스로 평가받았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스탯츠퍼폼'은 2020년 가능성을 보여준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의 경쟁력 있는 팀이 되기 위해 어떤 점이 필요한지 기록을 근거로 분석했다.

매체는 마크 샤피로 사장, 로스 앳킨스 단장, 찰리 몬토요 사장 등 토론토 수뇌부가 모은 젊은 선수들의 조합을 칭찬하면서 가장 먼저 류현진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2019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고, 지난해 4년 8,000만 달러의 FA 계약을 맺고 토론토에 합류했다. 토론토 첫해부터 12경기 5승 2패, 67이닝 72탈삼진,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한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올랐고, 리그 최고 좌완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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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류현진의 평균자책점 2.69는 2005년 로이 할러데이의 평균자책점 2.41 이후 토론토 선발 투수가 달성한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2019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할러데이는 토론토의 영구결번이자 최고의 에이스로 불렸던 투수다.

매체는 "토론토는 2019년 7월 마커스 스트로만이 메츠로 트레이드된 이후 진정한 에이스가 부족했던 팀이었다. 그런 토론토에 류현진이 에이스로 등장한 것은 매우 필요했던 안정감을 가져다준 일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자신들만의 독특한 평가 척도인 RV(Raw Value)를 제시하면서 "토론토는 류현진 뒤로 정상급 선발 투수를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며 선발 로테이션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RV에 따르면 류현진의 리그 평균적인 투수들보다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었다. 투수에게 쓰는 RV-는 리그 평균적인 투수보다 해당 투수의 성적이 얼마나 팀에 도움이 됐는지를 매기는 것으로 리그 평균은 100이다.

매체는 "지난해 류현진의 RV-는 76으로 리그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둔 유일한 토론토 투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류현진은 리그 평균적인 투수의 실점의 76%만 허용한 것이다.

이닝은 적지만 RV- 90을 기록한 네이트 피어슨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투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런 피어슨조차도 "그에게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류현진의 짐을 함께 짊어질 수 없을 것"이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밖에 체중을 감량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선전과 아쉬웠던 수비의 개선도 경쟁력 있는 팀으로 올라서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언급됐다.
국내 최초, 아시아 3번째...지역 환경 및 음식 세계화 가속도

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국내 최초로 '지오푸드(GEOfood)'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무등산 서석대 전경.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국내 최초로 '지오푸드(GEOfood)'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포르투갈, 이탈리아, 핀란드 등 총 10개국 17곳의 세계지질공원이 '지오푸드' 네크워크에 가입했으며,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와 이란에 이어 우리나라가 3번째다.

'지오푸드(GEOfood)'는 노르웨이의 마그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지난 2015년에 설립해 운영 중인 지역향토음식 브랜드다. 해당 지질공원 지역에서 재배하거나 생산된 농산물, 음식, 음료 등에 국제적 브랜드를 적용해 홍보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도모하게 된다.

'지오푸드' 네트워크는 운영주체인 마그마 세계지질공원의 사전 조사를 거쳐 해당 지질공원 상품이 적격하다는 평가를 받은 후에 가입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난해 2월 무돌저잣거리동동주, 전통두부, 청국장, 짚불오겹살, 황칠백숙, 연잎차, 허브꽃차 등 협력업체 7개 품목에 대한 검토가 이뤄진 후 가입자격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르웨이 '지오푸드'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입과 동시에 16개 세계지질공원 전체에 가입 환영을 알렸다. 또 '지오푸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에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인 무등산 서석대, 입석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의 사진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

푸른도시사업소는 지역주민 협력사업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그동안 무등산권 자체브랜드인 '지오브랜드'를 활용해 지질공원 특화마을(지오빌리지)인 청풍마을, 지질공원 협력업체(지오파트너) 등과 지속적인 주민 회의를 거쳐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오푸드' 네트워크 공식 로고를 사용한 소간판, 상품 포장 등을 활용해 지역의 상품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주형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이번 지오푸드 가입은 단순한 브랜드를 넘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우리 지역의 음식이 유럽, 남미 등의 세계에 알려진다는 의미다"며 "선진화된 유럽지질공원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소득 창출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X시티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갓세븐 잭슨(왼쪽), 영재 /사진=스타뉴스

갓세븐 잭슨(왼쪽), 영재 /사진=스타뉴스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영재와 더불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잭슨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갓세븐 영재와도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진 바. 영재와의 전속계약에 대해서도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연예 매니지먼트와 음반 기획 및 제작, 광고 대행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 비, 배우 송강호, 그룹 EXID 출신 하니 등이 소속돼 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19일을 기점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고, 멤버 전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멤버 중 진영은 배우 전문 회사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 등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으로 알려지며 각자 새 둥지를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갓세븐 멤버들은 이날 각자 SNS에 자필편지를 남기며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고 향후 활동 방향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희 모두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함께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다"며 여전한 팀워크를 내비쳤다.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전북 현대 박지성 어드바이저-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울산현대·전북현대·스포츠동아DB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전북 현대 박지성 어드바이저-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제공|울산현대·전북현대·스포츠동아DB
한국축구의 르네상스는 누가 뭐래도 2002년 한·일 월드컵이다. 역대 최고 성적인 4강 진출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자긍심을 심어줬다. 태극전사들은 단박에 국민 영웅의 반열에 올랐다. 월드컵 이후 해외 진출이 봇물을 이뤘고, 국내에서 뛰더라도 최고 대우를 받았다.
19년이 흐른 지금, 23명의 전사들은 모두 은퇴했다. 제2의 인생을 위해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섰다. 크게 지도자와 행정가, 방송으로 나뉘는 가운데 지도자가 대세를 이룬다. 아무래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했다.

주장 홍명보는 올림픽대표팀을 거쳐 국가대표팀까지 지휘했다. 황선홍과 최용수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K리그를 호령했다. 황선홍은 부산 아이파크~포항 스틸러스~FC서울~대전하나시티즌을 맡았고, 최용수는 FC서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둘은 지난 시즌 도중 지휘봉을 내려놓긴 했지만 언제든 복귀가 가능한 능력자들이다. 유상철은 대전~전남 드래곤즈~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거쳤고, 윤정환은 울산 현대 수장을 지냈다.

지난 시즌엔 설기현(경남FC)과 김남일(성남FC)이 초보 감독 타이틀을 달고 신고식을 했다. 지도자 수업을 충실히 해온 덕분에 둘 다 인정받은 한 해였다. 올 시즌엔 이민성이 대전을 맡았다. 올림픽대표팀 수석코치 등 오랜 기간 코치 경험을 해 기초가 탄탄하다. 감독의 세대교체에 앞장 선 이들의 합류로 K리그의 스토리는 한층 풍성해졌다.

올 시즌 홍명보의 현장 복귀는 가장 뜨거운 이슈다. 3년 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를 지낸 후 지난해 말 울산 감독에 선임됐다. K리그 지도자는 처음이다. 2년 연속 리그 준우승에 머문 울산 입장에선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그는 “우승과 함께 꾸준히 우승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한솥밥을 먹고 비슷한 시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했던 절친 이영표와 박지성은 애초 감독 욕심이 없었다. 대신 행정으로 한국축구를 돕고자 했다. 특히 유럽 무대에서 보고 배운 구단 운영을 적용하고 싶어 했다. 구단의 실무적인 뒷받침 없이 클럽 우승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들은 잘 알고 있다.

둘은 마침내 뜻을 이뤘다. 이영표는 강원FC 대표이사, 박지성은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를 각각 맡았다.

이영표의 대표 발탁은 그야말로 파격이다. 하지만 그의 풍부한 경험과 판단력은 강원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축구를 잘하는 것과 팬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것, 재정적으로 안정되는 것 3박자가 균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성의 역할에 대한 기대도 크다. 그는 2017년 11월부터 1년여 동안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맡아 행정이 낯설지는 않다. 프로 선수와 유소년 선발, 육성, 스카우트, 훈련시스템 등에 관해 조언할 예정인데,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월드컵 전사들은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비장의 무기를 들고 K리그 무대에서 마주 섰다. 선의의 경쟁으로 K리그의 판은 커질 것이다. 한국축구의 수준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 축구인은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의 합류는 K리그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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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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