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홀짝게임

파워볼사이트 파워사다리 파워볼게임사이트 안전한곳 주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08-04 12:28 조회211회 댓글0건

본문


400.gif






음식과의 화해 ‘직관적 식사법’
배고플때 천천히 먹고 포만감 신호에 멈춰야
일본 소금 밀쳐내기 ‘저염 다이어트’
짠 음식 당분·열량 높아…‘무염 우메보시’ 인기
세계5대 장수촌 ‘블루존 다이어트’
매 식사때 식물성 95% 섭취…영양학자 추천



어딜가나 다이어트 얘기다. 일명 ‘확찐자’(코로나 팬데믹 이후 체중이 증가한 이들을 말하는 신조어) 모두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듯한 분위기다. 하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체중계 숫자에만 의존하던 방법과 달리 다이어트에도 ‘건강’이라는 주제가 추가됐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들을 소개한다.

몸과 마음 지친 ‘확찐자’라면…‘직관적 식사’

“다이어트 하지마라”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친 ‘확찐자’라면 눈이 번쩍 뜨일만한 소리이다.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지만 ‘다이어트를 하지 말라’는 신선한 패러다임은 바로 ‘직관적 식사법’(Intuitive Eating)에서 나왔다.

직관적 식사법은 지난 1995년 미국 영양전문가 에블린 트리볼리과 엘리스 레시가 처음 주장한 다이어트법이지만, 2005년 미국 브리검영대 스티븐 호크스 교수가 온갖 다이어트에 실패한 뒤 이를 통해 23㎏을 감량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 이후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다이어트 말고 직관적 식사’라는 제목으로 책이 재출간됐으며,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이어트 트렌드로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직관적 식사법’은 식습관 트렌드로 떠오른 ‘마인드풀 이팅(mindful eating, 무엇을 먹는지를 인식하고 먹는 행위에 집중)’ 원칙을 포함한, 더 광범위한 철학을 아우른다. 저자 설명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금지하는 이유는 섭취량이 적어질 경우 우리 몸이 칼로리를 아껴쓰기 위해 신진대사율을 떨어뜨리는 습성 때문이다. ‘기아 상태’ 시스템으로 변한 우리 몸은 이전보다 덜 먹어도 살이 금방 찌게 되는 상태로 변한다.

동시에 먹고 싶은 음식을 제한하면 식탐이 커지면서 과식도 부추긴다. 초코 케이크를 금지할수록 케이크는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바뀌며, 결국 참지못한 식욕이 더 많은 양의 케이크를 먹게 한다는 설명이다. ‘직관적 식사법’을 경험한 사례 중에는 “금지했을 때만큼 음식이 맛있지 않아서 화가 날 때도 있다”는 기분 좋은 불만도 있다.

저자는 과학적 연구 결과들도 언급하고 있다. 일란성 쌍둥이 200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핀란드의 연구(Pietilaineet 외, 2011)에 따르면, 단 한 차례라도 다이어트를 시도한 쌍둥이는 그렇지 않은 쌍둥이보다 과체중 가능성이 2~3배나 높았다.

해법은 몸을 괴롭히는 다이어트 사고방식을 거부하고 음식에 대한 만족감과 포만감의 신호에 집중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배고픔’이 시작될 때 먹고,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편안한 포만감’이 느껴질 때 수저를 놓는다.
파워볼게임
저자는 “자유롭게 먹을수 있게 되면 음식과 화해과정을 거친 후, 저절로 섭취량을 조절하면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줄이게 된다”고 주장한다.

일본, 감자칩·컵라면 이어 저염 식빵까지

일본에서는 나트륨 함량을 낮춘 ‘저염 다이어트’가 열풍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현지 신제품들은 몸에 묻었던 소금을 털어내며 자체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다. 염분을 66% 줄인 ‘키코만’의 간장 신제품이 대표적이다.

스낵 분야에서도 소금 밀쳐내기가 한창이다. 소금이 없는 ‘코이케야’ 감자칩이나 염분을 80% 줄인 ‘저염 식빵’이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라면 제조업체 ‘닛신식품’ 또한 염분을 30% 줄인 컵라면을 새롭게 내놓았으며, 일본인이 즐겨먹는 우메보시(일본식 매실 장아찌)도 소금과 이별중이다. 저염식품 전문 판매점인 ‘무염닷컴’에서 판매 1위 상품은 ‘무염 우메보시’ 상품이다.

나트륨은 체내 수분을 잡아두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저염 식단은 다이어트시 체내 붓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할수록 뚱뚱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국내 연구(2017)도 이미 나와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010∼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성인 2만 여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나트륨 섭취량 ‘최고 그룹’(8000㎎ 이상)의 남성 비만 가능성은 ‘최저 그룹’(2000㎎ 미만)보다 1.35배 높았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선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식사는 뇌를 흥분시키고 과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나트륨을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면 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 활성이 높아져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지질대사 이상이 동반된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짠 음식은 높은 당분과 열량을 가졌다는 점도 비만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가공육이나 냉동식품, 통조림, 가공치즈, 크래커등이 그 예이다.

장수까지 원한다면 ‘블루존 다이어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최근 ‘블루존 다이어트’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장수촌 사람들의 공통된 식습관을 활용한 것으로, 많은 영양학자들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블루존’(Blue Zone)은 장수마을을 연구해 온 댄 뷰트너(Dan Buettner)박사가 저서 ‘블루존’에서 사용한 단어이다.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와 그리스 아카리아섬, 이탈리아 사르디나, 일본 오키나와섬, 미국 로마린다 지역이 세계 5대 블루존‘에 해당된다.

식단은 주로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돼 있다. 블루존 사람들은 음식의 95%를 식물성 식품으로 먹으며, 육류는 한 달에 평균 5회 미만, 한 번에 56g이하의 소량만 먹는다. 단백질은 콩류나 통곡물, 생선 등을 통해 충분히 채우며, 유제품 대신 주로 식물성 식품에서 칼슘을 얻는다.

음료 역시 커피나 차, 레드 와인만 마신다. 허브티나 민들레차를 애용하며, 오키나와 사람들은 매일 녹차를 마신다. 물론 설탕도 적게 먹는다. 블루존 사람들의 하루 설탕 섭취량은 북미 지역 소비량의 5분의1수준으로, 이는 미국심장협회(AHA)에서 제시한 권고량(남성 38g, 여성 25g) 과 비슷하다.

식사할 때는 절대 과식하지 않는다. 오키나와 지역의 경우 식사시 80%정도 배가 채워졌다고 느끼는 순간 곧바로 식사를 멈추는 ’하라하치부를 실천한다. 식사는 대부분 가정에서 음식을 직접 해먹으며, 저녁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적게 먹는다. 육성연 기자

▶코리아헤럴드 플립화상영어 무료체험

▶헤럴드경제 네이버 채널 구독 ▶농수축산물 소비캠페인

[사진] 데헤아 SNS 캡처


[OSEN=이승우 기자] “다비드 데헤아가 내 도플갱어인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데헤아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 사진을 게재했다. 얼핏보면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흰머리가 난 데헤아로 보이지만 실제론 다른 인물이다. 사진 속 인물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로스 카운티의 스튜어트 케틀웰 감독이다.

놀라울 정도로 닮은 둘의 얼굴에 축구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일부 팬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데헤아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은 로이 킨과 케틀웰 감독의 사진을 업로드한 후 “경기 끝나고 버스에 태워서는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하나파워볼
맨유 레전드 킨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첫 번째 리그 경기에서 실수를 저지른 데헤아와 해리 매과이어를 강하게 비판했다. 당시 실점에 책임이 있던 둘에게 “팀 버스에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택시를 잡아 타고 맨체스터로 돌아가라”라고 비판했다. 특히 데헤아에 대해서 “내가 오랜 기간 본 선수 중 가장 과대평가된 골키퍼”라며 가혹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 속 주인공 역시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4일 새벽 열린 마더웰과 리그 첫 번째 경기에서 케틀웰 감독은 ‘BBC 스코틀랜드’와 인터뷰에 응했다.

케틀웰은 “SNS 상에서 데헤아 닮은꼴로 유명하다”라는 질문을 받자 “내 생각에는 데헤아가 나의 도플갱어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케틀웰 감독은 36세의 젊은 지도자로 지난 2016년 로스카운티의 유스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8년 오언 코일 전 감독이 사임하자 스티브 퍼거슨과 공동 감독을 맡았다. 2020-2021시즌부터는 홀로 팀을 이끌게 됐다. /raul1649@osen.co.kr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윤은혜, 방송을 보고 직접 연락이 왔다."

tvN '신박한 정리' 김유곤 PD가 윤은혜 섭외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앞서 3일 방송한 '신박한 정리' 말미에는 윤은혜 편 예고가 전파를 탔다. 최근 방송, 특히 예능에서 모습을 자주 드러내지 않는 배우라 더욱 눈길이 갔다.

예고편에서 윤은혜는 신발로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정리가 끝났을때 눈물을 보이는 모습까지 화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 PD는 "본인이 '신박한 정리' 방송을 보고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다"며 "우리는 정말 감사했다"고 웃었다.

그는 "윤은혜가 룸메이트 3명과 함께 살아서 짐이 엉켜있더라. 본인이 우리 방송을 보고 비우면서 살아야겠다고 깨달았다고 털어놨다"고 전했다.

또 김 PD는 "이렇게 스타들이 연락이 오는 것을 보면 그래도 우리 프로그램이 '힐링'을 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느낌이 좋다. 섭외가 물론 쉽지 않는데 프로그램이 괜찮은지 추천도 많이 해주고 정리를 원하는 분들이 연락이 많이 와 다행이다"라며 "정리를 하면서 보니까 청소가 아니라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것 같다. 버리는 과정을 통해서 내 마음이 개운해지고 소중한게 뭔지를 생각하게 된다. 재배치를 하면 집이 넓어지는 효과도 있다. 우리도 기획할때는 그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마음의 위안을 주는 힐링포인트가 있다"고 말했다.

3일 방송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주원에 대해서는 "평범한 전형적인 독신남자의 집이었다. 괜찮은 인테리어 소품은 집에 많았는데 노하우가 없었다"며 "보통 정리를 한다면 청소를 생각하는데 정리는 동선을 편하게 배치해서 분위기 자체를 바꾸고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주원이 여섯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해 서재를 '주원바'로 환골탈태 시키고 조명까지 바꾸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포항 공격수 심동운(왼쪽)과 이광혁.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 공격수 심동운(왼쪽)과 이광혁.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수 심동운-이광혁에게 기대를 건다.
7월에 열린 리그 4경기, FA컵 2경기에서 4승2무를 거뒀던 포항은 8월 첫 경기에서 전북을 만나 일격을 당했다. 전북을 상대로 잘 싸웠으나 전반 30분 팔라시오스가 발을 높게 들어 퇴장을 당한 게 뼈아팠다. 팔라시오스는 다이렉트 퇴장 징계로 2경기에 나설 수 없다. 팔로세비치가 부상으로 빠진 뒤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실력을 발휘했던 팔라시오스였기에 포항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팔라시오스는 물론 팔로세비치도 8일 열리는 15라운드 광주전 선발 출전이 불투명하다. 지난 6월 전북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던 팔로세비치는 지난달 18일 서울전에서 복귀했다. 이후 2경기에서도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3경기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은 30분이었다.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어서 김기동 감독은 팔로세비치를 후반 조커로 활용하는 중이다.

포항은 심동운과 이광혁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올시즌 확고한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이광혁은 자신의 원래 포지션은 왼쪽이 아닌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하면서 제 모습을 되찾고 있다. 특유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가 살아나는 중이다. 구단 내에서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이광혁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며 고무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심동운은 한 차례 부침도 겪기도 했다.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심리적으로 다소 위축됐으나, 김기동 감독이 직접 면담을 진행해 자신감을 심어줬다. 결국 심동운은 지난달 29일 FA컵 서울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일류첸코(10골 4도움)에 가려있지만 팔로세비치(4골4도움)와 팔라시오스(3골3도움)이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부상과 퇴장으로 두 선수가 자리를 비우게 되는데, 심동운과 이광혁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심동운은 측면 뿐 아니라 섀도 스트라이커 위치도 소화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올시즌 리그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도움만 기록했다. 송민규(6골2도움)가 펄펄 날고 있는 가운데, 심동운과 이광혁마저 터진다면 포항의 화력은 더욱 다채로워질 수 있다.
beom2@sportsseoul.com
14일 '택배없는 날' 적극 동참 위해
13일부터 소포 접수 최소화하기로
신선식품 등 일부 품목은 아예 안받아
"다함께 행복하자는 대통령님 뜻에 적극 공감"


서울 종로의 한 우체국에 빈 소포·택배 카트들이 세워져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우체국에 소포나 택배를 맡기지 않는 것이 좋겠다. 접수를 거절하거나, 접수 받더라도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체국)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우체국 소포·택배 접수를 최소화한다고 4일 밝혔다. 민간 택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모두 쉬는 14일 ‘택배 없는 날’에 우체국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서다.

우체국은 이 기간에 냉장·냉동식품 등 신선식품의 소포 접수는 아예 중지키로 했다. 기타 소포 접수도 꼭 필요한 것만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택배 다량발송업체에는 협조공문을 보내 택배 없는 날 전후로 분산해 발송토록 유도하고, 13·14일 접수되는 소포와 택배에는 17일까지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미리 알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3일 소포 받으면 집배원이 배달 업무 떠맡아”
‘택배 없는 날’은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택배 물량이 급증한 택배 노동자에게 휴식을 주자는 전국택배연대노조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4개 주요 택배사(통합물류산업협회)기 이를 받아들여 오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정했다. 정부가 17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택배 노동자들은 14일부터 17일까지 총 나흘간의 휴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우체국은 당초 “전 국민을 위한 ‘보편적 우편 서비스’마저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 하에 13일까지 소포·택배 접수를 받으려 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 민노총 산하 전국집배원노조가 “현행 배달 시스템상 (소포위탁배달원인 아닌) 집배원에게 소포·택배 배달 물량이 전가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우체국은 집배원과 위탁배달원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집배원은 주로 일반 우편물을, 위탁배달원은 소포 택배를 배달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택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우체국도 이에 따라 다른 민간 택배 업체와 보조를 맞추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는 “공무원으로서 14일 정상 근무하는 집배원에게 소포위탁배달원의 업무량이 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 안내를 철저히 해 접수 물량 최소화하고, 우체국 보관 교부(받을 사람이 우체국으로 찾아오는 것) 등으로 집배원은 평상시 소포물량만 배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택배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재인 대통령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엔트리파워볼
[정철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